안녕하세요 고객님
제품을 가마에 넣을 때 가마에 닿는 바닥 부분은 부득이하게 유약처리를 할 수가 없는데요.
디자인에 따라 바닥면을 평평하게 마감을 하기도 하지만
매일같이 자주 사용하게 되는 공기, 대접 같은 경우에는
별도의 굽을 달아서 사용이 더 편리하도록 제작을 하고 있답니다.
도자기 제품을 사용하실 때에는 조금 번거로우시더라도 식사 후 바로 설거지를 하시거나
설거지통에 담가두는 것은 조금 피하시는 게 이상적이긴 한데요.
사실 김석빈도자기의 경우 찬기, 접시 등의 바닥면이 평평하게 디자인 되어
유약처리가 안된 면적이 클 수 밖에 없기 때문에
고객님께서 느끼시는 불편함이 더 크셨을 것으로 생각됩니다.
제조 과정의 특성상 전체적인 유약 처리는 어렵지만
고객님께서 실사용 중에 불편함을 느끼시는 부분에 대해서는 작가님께 저희가 잘 전달드리도록 하겠습니다.
소중한 의견 감사드립니다.
[ Original Message ]
안녕하세요.
다름이아니라
제가 김석빈도자기를 쓰고있어서 문의를 합니다.제품을 쓰다보시 불편한점이 있더라구요.유약이 발리지않은 밑바닥 부분이 음식물이 물들어서 좀 잘 지워지지가않아요.ㄱ그래서 유약처리를 전체적으로 해주실수 있는지 해서요..자꾸 물이들기때문에 맘놓고 사용이 용이하지가않아요.
답변 부탁드립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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