봄을 닮은 그릇,
착한그릇 희고희고
가벼워진 겉옷이 겨울의 끝을 알립니다.
따듯한 햇살과 살랑이는 초록의 것들이 반가워지는 봄이 오겠네요.
들판에 아무렇게나 핀 들꽃이, 햇살에 반짝거리는 작은 조약돌이
주는 감동은 소소하지만 깊이가 있습니다.
자연의 힘은 그런 것이지요.
착한그릇 희고희고의 그릇은
무엇을 담아도 좋을 하얀 백자에 소박한 자연의 아름다움을 더해
더 포근하고 따듯한 감성을 표현합니다.
소박하고 아름다운 청화손그림과
깨끗하면서도 화려한 골드스톤의 그릇들을 만나보세요.
그릇의 테두리를 따라 그려진 작은 그림들에서
들꽃 사이로 나비가 날아다니는 풍경이 떠오릅니다.
해바라기를 닮은 그릇, 구름을 닮은 그릇이
그 분위기를 더 진하게 만들어주죠.
작은 아름다움까지 놓치지 않는 감성이 절로 미소짓게 만듭니다.
골드스톤 시리즈는 실제 돌을 몰드로 만들어
울퉁불퉁한 돌의 질감이 고스란히 표현되어 있습니다.
예쁜 흰 돌멩이를 그릇으로 만든 것 같은 기분이 들죠.
이 그릇의 테두리를 따라 금을 둘러주어 반짝임을 더해
지루한 식탁에 특별함을 더해줄 귀한 그릇이 되었습니다.
햇살 가득한 식탁 위에 맛있는 음식을 담아 반짝이는 시간을 즐겨주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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